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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생' 린벤처스, 프로젝트펀드 투자 '본격화'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최대주주인 린벤처스가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벤처투자 활동을 시작했다. 린벤처스는 올해 다양한 출자사업 도전을 통해 추가 펀드 결성을 노리며 운용자산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3일 모험자본투자업계에 따르면 린벤처스는 최근 '린에너지투자조합1호'라는 명칭의 프로젝트펀드를 결성했다. 해당 펀드는 20억원 규모다.


린벤처스는 2021년 11월 설립된 창업투자회사다. 지난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을 마친 신생사다.


린벤처스트는 자본금 20억원으로 설립됐다. 소니드(옛 얍엑스)가 설립 자본금을 모두 대며 회사 설립에 참여했다. 이후 메디콕스, 개인 주주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한 뒤 감자를 통해 현재의 지배구조로 변화됐다.


현재는 소니드가 이 회사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소니드는 1976년 일동화학이란이름으로 시작된 회사다. 디스플레이용 전자소재, 케미칼 회사로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그잭스, 얍엑스 등의 사명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소니드라는 이름을 사용 중이다.


린벤처스는 설립 초기 합자조합(Co-GP) 등을 통해 투자를 해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프로젝트펀드를 결성했다. 해당 펀드를 통해서는 에너지 유통 기업 '고미에너지딜리버리'에 투자했다.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기업 '고미코퍼레이션'의 자회사다. 이번 투자는 시드 단계 투자로 친환경 에너지 공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 초기 투자금이다.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폐 배터리를 수거, 해체해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린벤처스는 이같은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투자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린벤처스는 이번 펀드를 시작으로 벤처펀드 결성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태펀드 출자사업 도전 등 펀딩을 위한 기반 작업을 하고 있다. 린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출자 1차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이어 이번 문화체육광광부 출자 모태펀드 문화계정 1차 정시 출자사업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문화 계정에서는 'K-문화일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등 2개 분야에 도전장을 던지며 출자금 확보를 노리고 있다.


린벤처스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를 본사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광주광역시가 출자자로 참여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육성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린벤처스는 김영일 대표가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에서 VC부문을 담당하던 인물이다.


린벤처스는 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에서 재도약 분야 1차 심사를 통과한 상태다. 최종 운용사로 선정될 경우 모태펀드 출자금을 받아 첫 블라인드 펀드 결성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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