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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미에너지딜리버리, 사상 첫 월 매출 60억 원 달성…‘폭발 성장’


고미에너지딜리버리(주)(GOMI ENERGY DELIVERY, 대표이사 이상곤)가 사상 처음으로 월 매출 60억 원을 달성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고미에너지딜리버리가 지난해 2월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인 고미코퍼레이션의 자회사가 된 지 1년 4개월 만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0% 성장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낸 셈이다.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현재 전국에 13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여 개의 주유소와 추가 파트너십 체결을 앞두고 있다.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석유 제품 유통 사업을 통해 탄탄한 매출 볼륨과 캐시카우를 쌓아 왔으며, 이를 토대로 친환경 에너지 관련 플랫폼인 ‘에너지존’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에너지존은 빅데이터 기반의 버티컬 에너지 토탈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위주의 에너지 유통 산업에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너지존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으로는 에너지 제품 공동구매, 유가 및 주유소 정보, 폐배터리 수거 및 운반 토탈 솔루션,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이 있다. 향후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운영 솔루션과 전기차 오너들을 위한 관리 솔루션을 추가로 도입하여, 친환경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고미에너지딜리버리 이상곤 대표는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3년 후 IPO를 예상할 정도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수가 급증하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기존 주유소의 역할 변화가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될 것이다. 기존의 석유 유통 사업과 함께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 사업군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올해 상반기에 신한투자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IPO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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